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이종석의 일명 `소매치기가방`이 바자회에 나온다.
연예인 등의 재능기부 단체인 나눔힐링 봉사단(단장 김형종)은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타넬로에서 심장병 투병중인 4세 유아의 심장수술비 마련을 위한 `나눔힐링 바자회`를 개최한다. 미혼모의 아이로 2살 때 보육원에 들어온 이 유아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2년 전 1차 수술을 마친 뒤 현재 2차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배우 원빈의 한정판 강아지 인형, 이종석의 드라마 `너목들` 속 `소매치기가방`, 2PM 준호가 즐겨 타던 스쿠터,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라켓, 축구선수 기성용의 유니폼 등이 경매에 나온다.
또 배우 박정철, 김옥빈, 윤계상, 홍수현, 박솔미, 박정아 등이 아끼던 소장품을 내놓았고, 스포츠 스타 중엔 전 국가대표 축구 골키퍼 이운재, 야구선수 오승환, 이병규, 박용택, 봉중근 등이 친필사인이 담긴 장갑과 유니폼을 기증했다.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사진=나눔힐링 봉사단)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연예인 등의 재능기부 단체인 나눔힐링 봉사단(단장 김형종)은 2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타넬로에서 심장병 투병중인 4세 유아의 심장수술비 마련을 위한 `나눔힐링 바자회`를 개최한다. 미혼모의 아이로 2살 때 보육원에 들어온 이 유아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2년 전 1차 수술을 마친 뒤 현재 2차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배우 원빈의 한정판 강아지 인형, 이종석의 드라마 `너목들` 속 `소매치기가방`, 2PM 준호가 즐겨 타던 스쿠터,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라켓, 축구선수 기성용의 유니폼 등이 경매에 나온다.
또 배우 박정철, 김옥빈, 윤계상, 홍수현, 박솔미, 박정아 등이 아끼던 소장품을 내놓았고, 스포츠 스타 중엔 전 국가대표 축구 골키퍼 이운재, 야구선수 오승환, 이병규, 박용택, 봉중근 등이 친필사인이 담긴 장갑과 유니폼을 기증했다.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사진=나눔힐링 봉사단)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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