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9,269명을 뽑는 9급공무원 공채시험에
16만 3,149명이 응시해 경쟁률이 평균 17.6대1을 기록,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안전행정부가 22일 밝혔다.
서울은 1,297명 선발에 11만 393명이 원서를 내 8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을 치르고 시험장을 나서고
있는 인파<한경DB사진>
사회 복지인력 확충을 위해 인원수를 크게 늘린 지방 9급 사회복지직은
1,505명 정원에 3만 2,596명이 응시해 평균 21.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을 제외한 시도별로는 대구가 40.6대1로 가장 높았고 대전 26.4대1,
광주 21.4대1, 전북 20.5대1, 부산 20.2대1 순이었다.
전남과 충남,북은 모두 12.7대 1로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편이었다.
필기시험은 16개 시도가 오는 24일, 서울이 오는 9월 7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말 발표될 예정이다.
16만 3,149명이 응시해 경쟁률이 평균 17.6대1을 기록,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안전행정부가 22일 밝혔다.
서울은 1,297명 선발에 11만 393명이 원서를 내 85.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을 치르고 시험장을 나서고
있는 인파<한경DB사진>
사회 복지인력 확충을 위해 인원수를 크게 늘린 지방 9급 사회복지직은
1,505명 정원에 3만 2,596명이 응시해 평균 21.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을 제외한 시도별로는 대구가 40.6대1로 가장 높았고 대전 26.4대1,
광주 21.4대1, 전북 20.5대1, 부산 20.2대1 순이었다.
전남과 충남,북은 모두 12.7대 1로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편이었다.
필기시험은 16개 시도가 오는 24일, 서울이 오는 9월 7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1월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