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과 오연서가 차기 동물 영화제 홍보대사를 추천해 눈길을 끈다.
김민준과 오연서는 22일 오후 6시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THE 1st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 이하 ANFFIS) 개막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민준은 "내년에 홍보대사로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내년에도 가능하다면 또 하고싶다"며 "엄태웅 씨가 강아지를 정말 조아한다. 관심도 많고. 트위터로 유기견 관련 RT(전달)를 제일 많이 하는 분이다"라고 말햇다.
또한 오연서는 "조윤희 씨를 추천하고 싶다.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하면서 강아지 이야기를 많이 했고 집에서10마리 정도의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더라. 떠나 보낼 떄 마다 마음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동물에 관심이 많고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꼭 홍보대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현대생활에 지친 사람과 동물에게 위로와 활력을 가져다 줄 행사로 동물과 사람이 건강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문제를 대중적으로 다루는 전 세계 유일의 세계동물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
개막작으로는 `북극여우 이야기-35주년 리뉴얼판이 선정됐으며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민준 오연서 갈소원 달이(영화 `마음이` `블라인드`에 출연한 골든 리트리버) 수리(영화제 마스코트견)가 `애니멀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순천(전남)=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김민준과 오연서는 22일 오후 6시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열린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THE 1st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 이하 ANFFIS) 개막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민준은 "내년에 홍보대사로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는 질문에 "내년에도 가능하다면 또 하고싶다"며 "엄태웅 씨가 강아지를 정말 조아한다. 관심도 많고. 트위터로 유기견 관련 RT(전달)를 제일 많이 하는 분이다"라고 말햇다.
또한 오연서는 "조윤희 씨를 추천하고 싶다.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하면서 강아지 이야기를 많이 했고 집에서10마리 정도의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더라. 떠나 보낼 떄 마다 마음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동물에 관심이 많고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꼭 홍보대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순천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현대생활에 지친 사람과 동물에게 위로와 활력을 가져다 줄 행사로 동물과 사람이 건강하게 어울려 살아가는 문제를 대중적으로 다루는 전 세계 유일의 세계동물영화제로 주목받고 있다.
개막작으로는 `북극여우 이야기-35주년 리뉴얼판이 선정됐으며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민준 오연서 갈소원 달이(영화 `마음이` `블라인드`에 출연한 골든 리트리버) 수리(영화제 마스코트견)가 `애니멀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순천(전남)=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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