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끝으로 자외선에 혹사당한 피부를 쿨링과 같은 바캉스 케어로 급히 잠재웠다면 이제는 서서히 다가오는 환절기에 대비할 때가 왔다. 여름 동안 피부에 쌓여있던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하고 피부의 면연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꼼꼼한 케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금세 찾아오는 차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는 다시 한 번 혹사를 당하기 십상이기 때문. 기초적인 각질케어와 깐깐한 보습관리, 화이트닝만 철저히 신경 쓴다면 외부 자극 때문에 손상된 피부를 건강한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저자극 스크럽으로 피부 노폐물 완벽 제거
노폐물로 뒤덮인 피부는 기초 스킨케어의 영양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 때문에 꼼꼼한 각질관리는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첫 단계이다. 바캉스 케어를 했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피부가 예민한 상태이므로 입자가 큰 스크럽제 보다는 부드러운 미세입자의 제품을 사용해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조심스럽게 딥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스트라이벡틴의 SD 인스턴트 리텍스춰라이징스크럽은 얼굴빛을 칙칙하게 만드는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텍스처를 균일하게 개선한다. 관계자는 “호호바오일을 함유해 피부 수분막이 손실되는 것을 막으며 해바라기씨오일의 비타민 A와 E는 여름휴가 동안 자외선과 바닷물에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리하면서 보습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ONL의 막걸리즘 브라이트닝 필링 소프트너는 효모가 살아있는 누룩 발효 배다리 막걸리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한다는 독특한 제품. 풍부한 보습력으로 필링 케어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김치 유산균 성분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보습크림과 부위별 마스크 팩으로 피부에 물주기
각질과 노폐물 제거로 피부를 매끄럽게 정리한 후에는 본격적인 보습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세안 후 충분히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1주일에 한 두 번씩 수분 마스크팩을 해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아 도드라진 잡티 자국을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케이트 서머빌의 고트 밀크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액체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목욕제로 사용한 고트밀크를 주성분으로 한다. 젖산에서 추출한 각질 제거 성분인 락틱 애씨드는 천연 보습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효과를 줘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눈가나 입술 등 자외선 노출에 유난히 민감한 부위를 위한 부위별 마스크 팩도 있다. 시세이도의 에릭실 슈페리어 레티노 바이탈 아이 마스크는 강한 자극 때문에 쳐지고 칙칙해진 눈가를 생기있게 가꿔주는 주름개선 아이 전용 마스크 팩이다. 또한 브릴리언트의 립 겔 패치 하이드로겔 겔 마스크는 입술의 피부장벽을 강화해 각질을 잠재우는데 효과적인 마스크 팩.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빠르게 흡수된다.
▲화이트닝 케어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완성
매끈하고 촉촉해진 피부일지라도 여름 동안 까무잡잡하게 탄 피부는 자칫 칙칙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밝고 화사한 인상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미백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 때문에 생긴 잡티와 급격하게 떨어진 탄력이 고민일 경우 안티에이징 기능이 겸비된 제품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리올리리의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은 즉각적으로 피부 밝기를 개선시키는 제품. 피부 밝기 개선 효과에 탁월하다는 뉴퍼 화이트 입자가 12시간 동안 피부 밝기를 유지시킨다고 한다. 관계자는 “특허 성분인 피토 에이지 및 피토 화이트, 피토 수딩은 미백과 주름 예방, 보습을 돕는다. 또한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지베르니의 트루 화이트 화이트닝 세럼은 미백 집중 기능성 에센스로 크림 보다 라이트한 사용감으로 미백케어를 할 수 있다. 멜라닌을 만드는 티로시나아제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유용성 감초추출물과 이미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 세포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나이아신 아마이드의 복합 작용으로 피부 흔적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저자극 스크럽으로 피부 노폐물 완벽 제거
노폐물로 뒤덮인 피부는 기초 스킨케어의 영양을 잘 흡수하지 못한다. 때문에 꼼꼼한 각질관리는 매끄러운 피부를 가꾸기 위한 첫 단계이다. 바캉스 케어를 했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피부가 예민한 상태이므로 입자가 큰 스크럽제 보다는 부드러운 미세입자의 제품을 사용해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조심스럽게 딥 클렌징하는 것이 좋다.
스트라이벡틴의 SD 인스턴트 리텍스춰라이징스크럽은 얼굴빛을 칙칙하게 만드는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피부 텍스처를 균일하게 개선한다. 관계자는 “호호바오일을 함유해 피부 수분막이 손실되는 것을 막으며 해바라기씨오일의 비타민 A와 E는 여름휴가 동안 자외선과 바닷물에 거칠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리하면서 보습효과를 준다”고 설명했다.
ONL의 막걸리즘 브라이트닝 필링 소프트너는 효모가 살아있는 누룩 발효 배다리 막걸리가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한다는 독특한 제품. 풍부한 보습력으로 필링 케어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김치 유산균 성분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준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보습크림과 부위별 마스크 팩으로 피부에 물주기
각질과 노폐물 제거로 피부를 매끄럽게 정리한 후에는 본격적인 보습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세안 후 충분히 보습크림을 발라주고 1주일에 한 두 번씩 수분 마스크팩을 해 강한 자외선에 자극 받아 도드라진 잡티 자국을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
케이트 서머빌의 고트 밀크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액체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다. 고대 이집트인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목욕제로 사용한 고트밀크를 주성분으로 한다. 젖산에서 추출한 각질 제거 성분인 락틱 애씨드는 천연 보습인자가 함유되어 있어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효과를 줘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눈가나 입술 등 자외선 노출에 유난히 민감한 부위를 위한 부위별 마스크 팩도 있다. 시세이도의 에릭실 슈페리어 레티노 바이탈 아이 마스크는 강한 자극 때문에 쳐지고 칙칙해진 눈가를 생기있게 가꿔주는 주름개선 아이 전용 마스크 팩이다. 또한 브릴리언트의 립 겔 패치 하이드로겔 겔 마스크는 입술의 피부장벽을 강화해 각질을 잠재우는데 효과적인 마스크 팩.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빠르게 흡수된다.
▲화이트닝 케어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완성
매끈하고 촉촉해진 피부일지라도 여름 동안 까무잡잡하게 탄 피부는 자칫 칙칙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밝고 화사한 인상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미백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 때문에 생긴 잡티와 급격하게 떨어진 탄력이 고민일 경우 안티에이징 기능이 겸비된 제품으로 집중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리올리리의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은 즉각적으로 피부 밝기를 개선시키는 제품. 피부 밝기 개선 효과에 탁월하다는 뉴퍼 화이트 입자가 12시간 동안 피부 밝기를 유지시킨다고 한다. 관계자는 “특허 성분인 피토 에이지 및 피토 화이트, 피토 수딩은 미백과 주름 예방, 보습을 돕는다. 또한 콜라겐 성분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지베르니의 트루 화이트 화이트닝 세럼은 미백 집중 기능성 에센스로 크림 보다 라이트한 사용감으로 미백케어를 할 수 있다. 멜라닌을 만드는 티로시나아제 효소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유용성 감초추출물과 이미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 세포에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나이아신 아마이드의 복합 작용으로 피부 흔적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