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제품의 대명사 보청기, 요즘은 가격부담 없어졌다는데..

입력 2013-08-23 13:40   수정 2013-08-23 14:35




보청기는 초소형의 최첨단 전자제품이다. 손가락보다 작은 기기가 외부의 소리를 흡수하고 적정 수준 만큼만 확장시켜 다시 내보낸다. 게다가 그것이 전자 제품인지라 그 안에는 배터리까지 있다니.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청기 가격이 고가라는데에 충분히 납득이 간다.
하지만 구매하고 사용해야하는 소비자의 입장은 또 다를 것이다.
일정 수입이 없는 노년층의 빡빡함 씀씀이가 그렇고, 부모님께 보청기를 마련해드리고 싶지만 안그래도 빠듯한 젊은 살림이 그러할 것이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65세이상 4명중 한명이 난청인구, 이 가운데 단 7%만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난청왕국이 되었을까.


대한보청기는 전세계 최초로 보청기 렌탈 서비스 시대를 열고 보청기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춰 난청왕국 대한민국의 안들리는 답답증을 해결하고자 한다.


대한보청기의 렌탈서비스 골자는 월 3~4만원으로베스트셀러 제품부터 최고급 사양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렌탈 보청기지만, 청력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난청 검사 및 개인별 맞춤 보청기 제작은 당연히 필수다.
놀라운 점은 불필요한 약정이 없다는 점이다. 사용하고 싶은 기간만큼만 사용하는 이 합리적인 서비스는 언제든 반환할수 있고, 원하는 만큼 충분히 길게 사용할수 있으며, 차액만으로 구매로 전환할수도 있다. 거의 모든 국민이 사용하는 핸드폰도 2년 약정이 기본인데, 보청기 렌탈 서비스에 사용기간 약정이 없다니. 이보다 더 획기적일 수 있을까.
배터리나 습기 제거제 같은 소모품까지 무상 제공해주는 대한보청기 렌탈 서비스 덕분에 보청기 가격 걱정은 멀리 보내고, 모두 잘들리는 귓속편안한 대한민국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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