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술버릇, "술 먹으면 오줌 싸는 버릇 있어"

방송인 샘 해밍턴의 술버릇이 화제다.



23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는 샘 해밍턴의 술버릇이 공개됐다.

이날 녹화에서 `술버릇이 심한 여자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샘 해밍턴은 "난 술 먹고, 오줌 싸는 버릇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 집에서 바지에 오줌을 싼 일화를 공개하며 술 먹으면 오줌싸개가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도 자신이 겪은 주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봇물 터지듯 쏟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술버릇 대박" "샘 해밍턴 술버릇 재밌었다" "샘 해밍턴 술버릇 오줌싸개였다니" "샘 해밍턴 술버릇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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