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투자자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 개인투자자들의 대량주문 건수와 비중을 조사한 결과 8월들어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 비중은 61.8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치인 6월 55.70%보다 6.16%포인트 높고, 지난 1월 62.94%에 이어 두번째로 높습니다.
8월 개인의 거래대금 비중도 52.82%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21.01%, 25.11%로 연초대비 2.18%포인트, 2.9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개인들이 1만주 이상 대량주문을 한 건수는 일평균 1만9858건으로 올해 최고치인 1월 3만1157건에 비해 36.26% 낮았습니다.
오늘(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 개인투자자들의 대량주문 건수와 비중을 조사한 결과 8월들어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 비중은 61.8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치인 6월 55.70%보다 6.16%포인트 높고, 지난 1월 62.94%에 이어 두번째로 높습니다.
8월 개인의 거래대금 비중도 52.82%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21.01%, 25.11%로 연초대비 2.18%포인트, 2.93%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개인들이 1만주 이상 대량주문을 한 건수는 일평균 1만9858건으로 올해 최고치인 1월 3만1157건에 비해 36.26%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