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입주한 우리 기업인들이 오늘(26일)부터 공단에 들어가 정비작업에 착수합니다.
통일부는 이 날 입주기업과 영업소 관계자 등 537명이 개성공단을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북측 근로자들도 오늘부터 공단에 나와 우리측 인원과 함께 정비를 도울 예정입니다.
입주기업들은 오는 30일까지 정비인원 수에 제한을 받지 않고 공단을 방문해 설비를 보수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이 날 입주기업과 영업소 관계자 등 537명이 개성공단을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북측 근로자들도 오늘부터 공단에 나와 우리측 인원과 함께 정비를 도울 예정입니다.
입주기업들은 오는 30일까지 정비인원 수에 제한을 받지 않고 공단을 방문해 설비를 보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