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신소율이 사랑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극 중 공현석 역의 최태준을 짝사랑하는 신주영 역을 맡은 신소율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며 사랑에 빠진 여성들의 모습을 대변함과 동시에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때론 엉뚱하지만 애교 많고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는 신소율은 매 회 컬러 혹은 패턴을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그 중 지난 60회에서는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로맨틱 캐주얼 패션으로 남녀불문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 중 단발머리에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고수 하고 있는 신소율은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셔츠에 프린트가 돋보이는 H라인 스커트로 청순하면서 정갈한 무드를 연출했다. 핑크 컬러가 강조된 프린트 스커트와 베이비 핑크 컬러의 럭스앤버그 by 셀렙샵 손목시계, 핫 핑크 핸드폰 케이스로 통일감을 부여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완성도 높은 룩을 선보였다. (사진=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신소율, 너무 귀여워~점점 호감이야.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