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대세‘ 클라라의 데이트 신청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최근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며 참여 이벤트 당첨 후원자와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다.
이 캠페인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 속 클라라는 ‘어떻게 글을 쓸까’ 고민하는 모습부터 상대방에게 케이크를 떠먹여주는 모습까지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다. 또 캠페인에 대한 소개를 마친 클라라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나와 데이트 해주실 분’을 찾아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는 클라라와 위제너레이션이 함께하고 ‘슈퍼스타아이’가 동참한 ‘클라라 유방암 재건수술 지원 캠페인’의 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이다. 클라라는 17일 트위터에 "여러분의 `리트윗` 혹은 페이스북 `좋아요` 하나당 50원 기부! 여러분 덕분에 번 돈 1000만원 기부 준비완료! 유방암 환우분들을 위한 가슴재건수술 비용입니다"란 글을 올리며 캠페인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실제로 이벤트에 당첨된 후원자 1명은 클라라와 단둘이 저녁식사와 커피를 함께 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클라라의 이번 기부 캠페인은 스타와 함께하는 기부서비스 `위제너레이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하는사랑밭’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남성 쇼핑몰 ‘슈퍼스타아이’가 동참했다. ‘슈퍼스타아이’에서는 이벤트 상품 20종류 중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당 1000원이 캠페인에 기부되며, 이를 통해 클라라와의 데이트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다. (사진=유투브 동영상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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