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감기'촬영 때 수용소 생활하는 것 같았다"(장혁의 토크콘서트)

입력 2013-08-26 19:53   수정 2013-08-26 19:53

배우 장혁이 영화 `감기`를 촬영하면서 수용소 생활을 하는 것 같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장혁은 26일 여의도 CGV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의 사회로 진행된 장혁 토크콘서트에서 "`감기`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느냐"는 물음에 "아무래도 재난영화이다보니까 세트도 재난상황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보조촬영하시는 분들이 항시 2~300분이 계셨다"라며 "그러다보니 식사를 하는 시간이나 그럴 때 수용소 생활을 하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장혁은 "식사를 해도 한 번에 하지 못하고 어떤 조는 몇시에, 누구느느 몇시에 하고 그랬다"라며 "분장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체력적으로는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열혈병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감기`로 흥행주가를 이어가고 있다.(사진=`감기` 스틸사진)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