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제7차 협상이 다음달3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웨이팡에서 개최됩니다.
우리 측에서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의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하고, 중국 측은 위젠화(兪建華) 상무부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나올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7차 협상에서 상품·서비스시장의 자율화 수준과 방식을 결정하고 1단계 `협상지침` 논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양허안 협상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의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하고, 중국 측은 위젠화(兪建華) 상무부 부부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나올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7차 협상에서 상품·서비스시장의 자율화 수준과 방식을 결정하고 1단계 `협상지침` 논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양허안 협상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