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경제지표 부진ㆍ시리아 사태 여파 하락 (1보)

김종학 기자

입력 2013-08-27 05:19  

뉴욕증시가 미국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한 가운데 하락 마감했습니다.

존 캐리 미 국무장관이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에 대해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것도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3.66포인트, 0.42%내린 1만4천946.85를 기록해 1만5천선이 깨졌습니다.

나스닥은 0.22포인트, 0.01%내린 3천657.57에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72포인트, 0.40% 내린 1천656.7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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