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패션매거진 `우먼센스` 9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간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던 홍은희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우먼센스`와의 촬영에서 기품 넘치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은희는 격자무늬의 하이웨스트 스커트와 오버사이즈 코트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하는 의상으로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커다란 벨트나 독특한 패턴의 옷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홍은희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홍은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는 좀 털털하다. 가끔 상대가 머쓱해할 정도로 의사 표현을 칼같이 하는 편이고, 솔직하다. 이미 알고 있는 일에 대해 `놀라는 척`하는 식으로 꾸미는 것도 나랑 잘 안 맞는다"라며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새 MC로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공중파와 달리 `택시`에서는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기대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홍은희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우먼센스`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그간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아왔던 홍은희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우먼센스`와의 촬영에서 기품 넘치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홍은희는 격자무늬의 하이웨스트 스커트와 오버사이즈 코트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하는 의상으로 고품격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커다란 벨트나 독특한 패턴의 옷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홍은희만의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홍은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는 좀 털털하다. 가끔 상대가 머쓱해할 정도로 의사 표현을 칼같이 하는 편이고, 솔직하다. 이미 알고 있는 일에 대해 `놀라는 척`하는 식으로 꾸미는 것도 나랑 잘 안 맞는다"라며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새 MC로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공중파와 달리 `택시`에서는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의 기대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홍은희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 및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우먼센스`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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