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후 알제리 상·하원의장 등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양국의회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정 총장은 알제리 벤살라 상원의장과 암라니 상원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알제리 상·하원의사당 신축사업에 한국기업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알제리측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벤살라 상원의장은 전자의회시스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기업이 이번 의사당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의 발전된 전자의회시스템이 알제리에도 도입되고, 이를 계기로 양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정 총장은 울드 켈리파 하원의장과 모크타리 하원사무총장을 만나 2010년 체결한 양국 의회사무처간 협력의정서를 기반으로 입법활동과 의회 운영과 관련된 정보공유를 확대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먼저 정 총장은 알제리 벤살라 상원의장과 암라니 상원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으며,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알제리 상·하원의사당 신축사업에 한국기업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알제리측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벤살라 상원의장은 전자의회시스템 도입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기업이 이번 의사당 신축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의 발전된 전자의회시스템이 알제리에도 도입되고, 이를 계기로 양국이 동반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정 총장은 울드 켈리파 하원의장과 모크타리 하원사무총장을 만나 2010년 체결한 양국 의회사무처간 협력의정서를 기반으로 입법활동과 의회 운영과 관련된 정보공유를 확대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