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배우 박세영의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캠핑화보를 공개했다. 박세영은 필 더 브리즈(Feel the BREEZ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신비로운 캠핑여신이 됐다.
박세영은 페미닌한 사파리 스타일의 옅은 브라운 컬러 브레이커에 이미지가 있는 티셔츠와 체크무늬 쇼트팬츠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밀짚모자와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매치해 캠핑을 떠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패턴이 있는 블루 컬러 스웨터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레드와인 컬러의 브레이커를 착용해 아웃도어의 느낌을 더했다.
더위가 절정이었던 8월 초 한 낮에 진행된 촬영에도 박세영은 밝은 미소와 열정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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