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악재에 금값ㆍ유가 급등

입력 2013-08-28 07:24  

미국의 시리아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9달러를 넘어서고, 금값도 2% 급등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2.9%오른 109달러 1센트에 거래돼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0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장중 2.66달러, 2.5% 오른 113달러 39센트에 거래돼 반년 만에 113달러선을 웃돌았습니다.

지난 2003년 이라크 전쟁과 같은 전면전 우려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이동하면서 미 국채가격과 국제 금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27달러10센트, 2%오른 1천420달러 20센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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