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페리페라는 "스무 살의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이 돋보이는 손나은의 이미지가 페리페라가 추구하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페리페라의 전속모델로서 첫 지면 광고를 마친 손나은은 촬영 콘셉트에 맞춰 사랑에 빠진 소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또한 보는 사람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미소와 생기발랄한 태도로 스태프들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손나은이 모델로 활약한 페리페라 2013 F/W 신제품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의 광고는 9월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페리페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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