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통합산은, 효율적인 정책금융 시스템"

한창율 기자

입력 2013-08-28 16:00  

산업은행이 정부의 정책금융 역할 재정립방안 확정에 따른 후속 계획을 내놨다.

산업은행은 28일 정책금융 개편안에 대한 입장자료를 발표하고, 대내부문 정책금융 기능 단일화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금융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통합산은 출범전까지 통합추진 조직을 운용할 계획이다.

먼저 조직은 효율적인 통합을 통해 조직확대를 최소화하고, 인력은 향후 채용규모 축소 조정 등을 통해 해소할 방침이다.

민영화를 위해 늘렸던 개인금융 업무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되 점진적으로 축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관련해 우려되고 있는 BIS비율 하락과 중소·중견기업 지원 축소 문제도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BIS비율 제고를 위해서는 후순위채권 발행 등 지속적인 자기자본 확충방안을 강구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방안은 현재 정책금융공사의 제도를 발전적으로 승계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