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LPGA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28일 "구토 기운이 느껴지는 등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대회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며
귀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귀국후 휴식을 취하면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준비할 계획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9월 12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이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할 경우 전인미답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세이프웨이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28일 "구토 기운이 느껴지는 등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 대회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며
귀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귀국후 휴식을 취하면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준비할 계획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9월 12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이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할 경우 전인미답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