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이 전속모델 원빈, 빅토리아와 함께한 2013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원빈과 빅토리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센터폴의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젊은 감각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컬러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연출, 강렬한 컬러와 톤 다운된 컬러들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느낌을 살렸다.
원빈은 특유의 그윽한 눈빛 연기와 남성미로 활동적이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표현해냈다. 특히 두툼한 다운 점퍼, 야상 재킷 등 센터폴만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포스를 뽐냈다.
빅토리아는 여유 있고 발랄한 매력으로 캐주얼한 느낌의 아웃도어 룩을 자연스럽게 연출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센터폴 윤재익 총괄이사는 “센터폴은 이번 시즌 화보를 통해 트레킹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성 소재의 의류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의 패셔너블한 룩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다”라며 “원빈과 빅토리아가 이번 화보를 통해 센터폴이 추구하는 ‘즐기는 아웃도어’에 어울리는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잘 표현해냈다”고 전했다. (사진=센터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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