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29일 여의도 본점에서 ㈜토비스 등 8개사에 대한 ‘한국형히든챔피언 인증식`을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7개사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곳은 토비스와 동진쎄미켐, 루멘스, 솔브레인, 한국프랜지공업, 에스맥, 성우하이텍, 한세실업 등 8개사입니다.
이번에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인증된 8개사는 수은이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 이후 9천200억원에 달하는 금융을 집중 제공한 결과, 해당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2천100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우리나라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선 독일과 같이 세계시장지배력 있는 히든챔피언을 많이 키워야 한다"며 "이번에 인증된 수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8개사는 앞으로 우리나라 창조경제와 중소ㆍ중견기업의 좋은 성장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은은 지금까지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총 277개사를 선정해 약 14조2천억원의 금융을 제공했습니다.
지난해 7개사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곳은 토비스와 동진쎄미켐, 루멘스, 솔브레인, 한국프랜지공업, 에스맥, 성우하이텍, 한세실업 등 8개사입니다.
이번에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인증된 8개사는 수은이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선정 이후 9천200억원에 달하는 금융을 집중 제공한 결과, 해당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2천100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우리나라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선 독일과 같이 세계시장지배력 있는 히든챔피언을 많이 키워야 한다"며 "이번에 인증된 수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8개사는 앞으로 우리나라 창조경제와 중소ㆍ중견기업의 좋은 성장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은은 지금까지 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으로 총 277개사를 선정해 약 14조2천억원의 금융을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