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승 남편(사진=KBS `풀하우스` 캡처, 이혜승 트위터)
SBS 아나운서 이혜승의 남편 민준기 씨가 방송에 출연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한 이혜승 남편 민준기의 잘생긴 외모에 눈길을 끌었다.
민준기 씨는 `민병철어학원`으로 유명한 민병철 교수의 아들이면서 미국 변호사이다.
이날 방송에서 민준기 씨는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추천한다고 말하며, 아내 이혜승에 대해 "예쁘고 똑똑하고 자기 관리도 잘하며 정보력이 뛰어나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하지만 부부 싸움에 관해서 "불리할 때마다 아내가 내 발음과 문법을 지적한다"며 색다른 고충을 털어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남편의 방송 출연을 응원하러 온 이혜승은 제작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두터운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는 2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