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채권자, 중앙지법에 STX 파산신청

신인규 기자

입력 2013-08-29 18:42  

STX의 회사채를 보유한 개인 투자자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TX를 대상으로 파산신청을 냈습니다.

STX의 회사채 1억3천260만원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이화석 씨는 "자율협약채권 은행단이 비협약채권자인 회사채 채권단에 대하여 협약채권자와 같은 채무재조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며 파산신청을 제출했습니다.

STX는 현재 반기재무제표상 채무초과 상태이며, 유동성 위기에 따른 자율협약을 진행중입니다.

회사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파산신청이 기각될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