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매일유업에 대해 부진한 2분기 실적과 앞으로의 전망도 긍정적이지 않다며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2분기 별도 매출은 2822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16%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이익모멘텀도 높지 않다"며 8월 원유가 12.7% 인상과 3분기 들어 판촉 경쟁 다소 심화되고 있는 점을 실적 부담 요인으로 들었습니다.
또 제품가 인상에 성공하더라도 인상효과 반영 시차로 3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2분기 별도 매출은 2822억원, 영업이익은 7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16%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이익모멘텀도 높지 않다"며 8월 원유가 12.7% 인상과 3분기 들어 판촉 경쟁 다소 심화되고 있는 점을 실적 부담 요인으로 들었습니다.
또 제품가 인상에 성공하더라도 인상효과 반영 시차로 3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