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에서 디자이너 조주연의 브랜드 제이오파이브(JO5)와 컨템포러리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만나 2013 FW 뉴 버전 지아나 스트레이트 트렌치(Gianna Straight Trench) 코트를 선보입니다. 이 코트는 영화 ‘베를린’에서 전지현이 착용해 이슈가 되었던 트렌치코트로, 디자이너 조주연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이번 시즌 콜래보레이션 라인으로 새롭게 선보여지는 지아나 스트레이트 트렌치코트는 H라인으로 심플한 디테일과 실루엣이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핏으로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특히 프론트로우에서 단독 개발한 소재를 사용해 주름이 잘 가지 않아 형태 보존성이 좋으며, 자연스럽게 뚝 떨어지는 실루엣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CJ오쇼핑과 디자이너 최지형의 합작 브랜드인 더 쟈니 러브(THE JOHNNY LOVE)가 FW 시즌 신상품인 ‘셀러브리티 셔츠 콜렉션 NO.4’를 31일 CJ 오쇼핑 셀렙샵을 통해 첫 선을 보입니다. 셀러브리티 셔츠 콜렉션 NO.4는 미니멀한 감성과 모던함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네요. 때문에 컬러도 화이트, 블랙, 네이비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슬리는 기존의 원피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360도 모든 각도와 시선에서 여성의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시슬리 라이브 360’ 원피스를 출시했습니다. 철저하게 계산된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편안하고 부드럽게 바디를 감싸주는 뉴 테크놀러지 소재를 사용했으며, 슬림한 대비효과를 주기위해 패턴의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잘록한 허리에 볼륨 있는 힙 라인까지 완벽하게 바디라인을 완성시켜준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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