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경매, KT D2블록·SKT C2블록·LGU+ B2블록 낙찰

임동진 기자

입력 2013-08-30 20:06   수정 2013-08-30 20:05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주파수 경매의 최종결과 KT가 인접대역 주파수인 D2블록을 할당받았습니다.
SK텔레콤은 1.8GHz 대역의 C2블록을, LG유플러스는 2.6GHz 대역의 B2블록을 낙찰받았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0라운드의 오름입찰과 1차례의 밀봉 입찰을 거쳐 진행된 이번 경매에서 밴드플랜2가 최종 결정됐고 입찰자별 낙찰블록과 낙찰가는 LG유플러스는 B2블록 4천788억원, SK텔레콤이 C2블록 1조 500억원, KT는 D2블록 9천1억원이고 총 낙찰가는 2조 4천289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조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관은 “이번 광대역 LTE 주파수 할당을 통해 국민이 광대역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첨단 이동통신 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해 국가 경제발전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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