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초대형 힙합페스티벌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의 타임 테이블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2013 원 힙합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타임 테이블은 총 840분의 공연 시간을 쉴 틈 없는 힙합 무대로 채워 누리꾼들로부터 "공연 보다 탈진 하겠다" "이날 힙합 다이어트 할 듯" "역대 페스티벌 중 쉴 틈이 하나도 없는 스케줄" "영양제라도 하나 먹고 가야 겠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사 당일인 9월 7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은 딘딘, 제이켠, 매드클라운, 지조 등 엠넷 `쇼미더머니2` 신예래퍼들이 포문을 연다. 특히 최근 `쇼미더머니2` 이후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와 한솥밥을 먹게 된 매드클라운의 무대에 관객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본킴의 무대에 이어 `언더 힙합계의 레전드` 가리온이 등장, `쇼미더머니2`의 크루 대표 다운 래핑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달굴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들의 무대가 연이어 몰아친다.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비프리 등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노이즈맙, 소울다이브 등이 소속된 스탠다트 뮤직그룹, 버벌진트, 스윙스, 범키가 소속된 브랜드뉴뮤직 등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다운 `힙합 레이블`간의 다채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국내 힙합 디스전`을 활성화 시키며 서로 간 디스곡을 주고 받은 스윙스의 무대와 40분 차이로 무대에 오르는 어글리덕의 공연은 팬들이 꼽는 가장 기대가 큰 무대이기도 하다.
9시부터는 `힙합 꽃미남` 박재범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비보이 크루와 함께 래핑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한 박재범은 관객 중 70%를 차지하는 여성 관객들의 맘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는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이자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최초로 내한하는 `타이가(TYGA)`와 `넬리(NELLY)`가 차례로 등장한다. `핫 인 히얼(Hot In Here)` `딜레마(Dilemma)` 등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국내서 최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배치기, M.I.B, 빈지노, 도끼 등이 차례로 무대를 달구며 새벽까지 관객들을 끊임없이 `점프`하게 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와는 별도로 마련된 소형 무대에서는 걸스힙합, 비보잉 등 힙합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들이 상시 펼쳐져 단 `1분`도 지루할 새 없는 운영을 자랑할 계획이다.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은 "벌써부터 타임 테이블을 보며 설레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국내 최초로 열리는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인만큼, 840분 동안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이 힙합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31일 오후 `2013 원 힙합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타임 테이블은 총 840분의 공연 시간을 쉴 틈 없는 힙합 무대로 채워 누리꾼들로부터 "공연 보다 탈진 하겠다" "이날 힙합 다이어트 할 듯" "역대 페스티벌 중 쉴 틈이 하나도 없는 스케줄" "영양제라도 하나 먹고 가야 겠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사 당일인 9월 7일 오후 2시부터 8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는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은 딘딘, 제이켠, 매드클라운, 지조 등 엠넷 `쇼미더머니2` 신예래퍼들이 포문을 연다. 특히 최근 `쇼미더머니2` 이후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와 한솥밥을 먹게 된 매드클라운의 무대에 관객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본킴의 무대에 이어 `언더 힙합계의 레전드` 가리온이 등장, `쇼미더머니2`의 크루 대표 다운 래핑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달굴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들의 무대가 연이어 몰아친다. 팔로알토, 허클베리피, 비프리 등 하이라이트 레코즈와 노이즈맙, 소울다이브 등이 소속된 스탠다트 뮤직그룹, 버벌진트, 스윙스, 범키가 소속된 브랜드뉴뮤직 등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다운 `힙합 레이블`간의 다채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국내 힙합 디스전`을 활성화 시키며 서로 간 디스곡을 주고 받은 스윙스의 무대와 40분 차이로 무대에 오르는 어글리덕의 공연은 팬들이 꼽는 가장 기대가 큰 무대이기도 하다.
9시부터는 `힙합 꽃미남` 박재범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을 통해 비보이 크루와 함께 래핑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한 박재범은 관객 중 70%를 차지하는 여성 관객들의 맘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는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이자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최초로 내한하는 `타이가(TYGA)`와 `넬리(NELLY)`가 차례로 등장한다. `핫 인 히얼(Hot In Here)` `딜레마(Dilemma)` 등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국내서 최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배치기, M.I.B, 빈지노, 도끼 등이 차례로 무대를 달구며 새벽까지 관객들을 끊임없이 `점프`하게 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와는 별도로 마련된 소형 무대에서는 걸스힙합, 비보잉 등 힙합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들이 상시 펼쳐져 단 `1분`도 지루할 새 없는 운영을 자랑할 계획이다.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은 "벌써부터 타임 테이블을 보며 설레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국내 최초로 열리는 초대형 힙합 페스티벌인만큼, 840분 동안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이 힙합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