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의 대본 공부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볼펜 뚜껑을 물고 대본 공부에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본된 대본과 빼곡히 색연필로 칠하고 공부한 흔적들이 평소 문근영의 꼼꼼하고 준비성 철저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불의 여신 정이`의 19회 방송 분에서는 정이(문근영)가 아무런 미련도 남아있지 않다며 분원을 떠나 아버지가 살던 집으로 가게 되고, 이런 정이을 보며 허탈해하는 광해(이상윤)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김태도(김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볼펜 뚜껑 물고 열공하네" "문근영 볼펜 꼼꼼한 모습 귀여워" "문근영 볼펜 뚜껑 깜찍하다" "문근영 볼펜 뚜껑 열심히 공부한 흔적보니 훈훈하다" "문근영 볼펜 사진 `불의 여신 정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사기장 `유정`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31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볼펜 뚜껑을 물고 대본 공부에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본된 대본과 빼곡히 색연필로 칠하고 공부한 흔적들이 평소 문근영의 꼼꼼하고 준비성 철저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불의 여신 정이`의 19회 방송 분에서는 정이(문근영)가 아무런 미련도 남아있지 않다며 분원을 떠나 아버지가 살던 집으로 가게 되고, 이런 정이을 보며 허탈해하는 광해(이상윤)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떠나는 김태도(김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볼펜 뚜껑 물고 열공하네" "문근영 볼펜 꼼꼼한 모습 귀여워" "문근영 볼펜 뚜껑 깜찍하다" "문근영 볼펜 뚜껑 열심히 공부한 흔적보니 훈훈하다" "문근영 볼펜 사진 `불의 여신 정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사기장 `유정`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