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20kg 감량(MBC `사림이 좋다`방송 캡처)
장미란의 최근 홀쭉해진 모습이 이목을 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역도 국가대표 선수를 은퇴한 장미란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장미란은 국가대표를 은퇴 후에도 꾸준히 운동한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20kg감량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수시절 120kg의 몸무게를 가졌던 장미란은 "비밀이에요~"라며 쑥쓰러워했다.
또한 "살이 빠지긴 했지만 운동을 하는 건 살을 빼기 위한 건 아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장미란은 크레용팝의 `빠빠빠` 직렬5기통 춤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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