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심심타파 (사진=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이 소집해제 후 `심심타파`로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9월2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다.
같은 멤버인 신동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소집해제 후 공식 활동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30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 김희철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희철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새 앨범 준비 , 해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2년간 성실하게 근무한 모범적인 태도를 인정받아 소집해제 당일 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