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8호 홈런, 17호 도루까지 성공 '20-20'다왔다

입력 2013-09-02 10:27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리며 20-20 클럽 가입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각) 미국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했다.

신시내티가 0-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에 콜로라도 선발 타일러 챗우드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쪽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통산 101호 홈런으로 5일 만에 나온 홈런이다.

이날 추신수는 주루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1회초에서는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로 도루를 성공하며 시즌 17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