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2일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RRE) 프로젝트에서 5천만 무재해 인시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SK건설이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에서 세운 한국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천100만 인시 기록을 갱신한 것입니다.
무재해 5천만 인시는 1천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약 13년 9개월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해야 하는 기록입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정유공장(RRE) 프로젝트는 하루 최대 1만3천명의 근로자가 투입되고 현장내 차량만 약 2천대가 동시에 투입되는 대규모 현장입니다.
강재준 SK건설 화공플랜트부문장은 "2014년 2월 RRE 프로젝트 준공시에는 무재해 6천만 인시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SK건설이 지난 2008년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 현대화 공사에서 세운 한국 건설업체 최고인 무재해 4천100만 인시 기록을 갱신한 것입니다.
무재해 5천만 인시는 1천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약 13년 9개월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무재해를 달성해야 하는 기록입니다.
아랍에미리트의 정유공장(RRE) 프로젝트는 하루 최대 1만3천명의 근로자가 투입되고 현장내 차량만 약 2천대가 동시에 투입되는 대규모 현장입니다.
강재준 SK건설 화공플랜트부문장은 "2014년 2월 RRE 프로젝트 준공시에는 무재해 6천만 인시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