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의 꽃미소 비하인드 사진이 화제다.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서영명 극본, 이민철 윤재원 연출)에서 폭군 남편 종갑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일섭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종갑은 평생을 함께 한 아내 복자(선우용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가 하면 숨 한 번 제대로 못 쉬게 하는 고약한 남편으로 등장하다 보니 항상 인상을 쓰거나 고함을 치는 모습들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촬영 사이사이에 찍힌 이 사진 속에서 백일섭은 딸 역할인 이영은(선주 역)과 함께 `아빠미소`를 띄는가 하면 까마득한 후배 연기자들의 연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웃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촬영장 최고참 연기자임에도 촬영 중에 NG가 난 상황에서 `귀요미` 미소를 발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같은 사진들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따끔한 충고나 질책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손녀 역으로 첫 연기 데뷔를 치른 이열음(은미 역)이 대사 실수를 하자 따뜻하게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등 자상한 모습도 함께 가진 백일섭의 현장 모습을 잘 대변하고 있다.
한편, 복자가 종갑과 별거에 들어가 혼자 살 거처를 마련하고 자식들의 밀고 당기기가 더욱 치밀해지면서 흥미를 높이고 있는 `더이상은 못참아`는 평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서영명 극본, 이민철 윤재원 연출)에서 폭군 남편 종갑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일섭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종갑은 평생을 함께 한 아내 복자(선우용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가 하면 숨 한 번 제대로 못 쉬게 하는 고약한 남편으로 등장하다 보니 항상 인상을 쓰거나 고함을 치는 모습들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촬영 사이사이에 찍힌 이 사진 속에서 백일섭은 딸 역할인 이영은(선주 역)과 함께 `아빠미소`를 띄는가 하면 까마득한 후배 연기자들의 연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웃음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촬영장 최고참 연기자임에도 촬영 중에 NG가 난 상황에서 `귀요미` 미소를 발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이같은 사진들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따끔한 충고나 질책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손녀 역으로 첫 연기 데뷔를 치른 이열음(은미 역)이 대사 실수를 하자 따뜻하게 마음을 가라앉혀 주는 등 자상한 모습도 함께 가진 백일섭의 현장 모습을 잘 대변하고 있다.
한편, 복자가 종갑과 별거에 들어가 혼자 살 거처를 마련하고 자식들의 밀고 당기기가 더욱 치밀해지면서 흥미를 높이고 있는 `더이상은 못참아`는 평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