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등에 올라탄 겁 없는 거북이가 등장했다.
30일 사진작가 션 밀러(41)는 미국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의 해양생물공원 `씨 월드`(Sea World)에서 악어 등에 올라탄 거북이의 모습을 포착해 이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션 밀러는 연못을 보고 있던 도중 연못을 수영하고 있는 악어의 등에 마치 자동차를 탄 듯 앉아있는 붉은귀거북을 발견했다.
그는 "천천히 수영하는 악어의 등 위에 거북이가 타고 있었다"며 "거북이는 주변을 구경하는 듯 목을 쭉 빼기도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30일 사진작가 션 밀러(41)는 미국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의 해양생물공원 `씨 월드`(Sea World)에서 악어 등에 올라탄 거북이의 모습을 포착해 이를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외신에 따르면 션 밀러는 연못을 보고 있던 도중 연못을 수영하고 있는 악어의 등에 마치 자동차를 탄 듯 앉아있는 붉은귀거북을 발견했다.
그는 "천천히 수영하는 악어의 등 위에 거북이가 타고 있었다"며 "거북이는 주변을 구경하는 듯 목을 쭉 빼기도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