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수당 1인당 7천원 지원과 주간연속 2교대제도 정착 특별합의 명목 통상급 100% 지급안 등을 제시했습니다.
회사는 어제(2일) 임단협 교섭에서 이런 내용의 추가 제시안을 노조에 내놨습니다.
또 노조의 별도요구안과 관련해 주거 지원기금 50억원 증액과 대출금 한도 2천500만원으로 증액, 미혼자 결혼자금기금 10억원 증액안 등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그러나 "만족할 안이 아니"라며 거부해 오늘(3일) 오후 다시 23차 교섭을 열어 의견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어제(2일) 임단협 교섭에서 이런 내용의 추가 제시안을 노조에 내놨습니다.
또 노조의 별도요구안과 관련해 주거 지원기금 50억원 증액과 대출금 한도 2천500만원으로 증액, 미혼자 결혼자금기금 10억원 증액안 등도 제시했습니다.
노조는 그러나 "만족할 안이 아니"라며 거부해 오늘(3일) 오후 다시 23차 교섭을 열어 의견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