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6구역의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대연6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천200억원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7만1,846㎡의 대지면적에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14개동과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년 10개월입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28㎡로 구성되며, 총 1천422세대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연6구역은 부산외대와 부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시설은 물론 석포초와 감만중, 대연고, 부산공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과 주변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푸르지오의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단지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대연6구역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천200억원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7만1,846㎡의 대지면적에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14개동과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로,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년 10개월입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59~128㎡로 구성되며, 총 1천422세대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연6구역은 부산외대와 부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시설은 물론 석포초와 감만중, 대연고, 부산공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과 주변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푸르지오의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단지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