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오는 10일부터 사흘 동안 육아정책연구소(KICCE), 유네스코 방콕(UNESCO Bangkok), 유니세프(UNICEF) 와 함께 `아·태 지역 장차관 육아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아태지역 유아교육·보육의 현주소와 도전과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이번 포럼은 30여 개국 장·차관급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유아교육·보육 관련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유아교육과 보육에 대한 투자가 갖는 국가경제발전 및 인간발달의 효과`, `형평성 보장과 질 향상`, `초등학교로의 성공적인 전이` 등 세 개 주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됩니다.
KDI 관계자는 "아태지역 영유아의 취학 전 발달과 학습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가능케 할 아태지역 국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강화해 나아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아태지역 유아교육·보육의 현주소와 도전과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이번 포럼은 30여 개국 장·차관급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유아교육·보육 관련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유아교육과 보육에 대한 투자가 갖는 국가경제발전 및 인간발달의 효과`, `형평성 보장과 질 향상`, `초등학교로의 성공적인 전이` 등 세 개 주제의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됩니다.
KDI 관계자는 "아태지역 영유아의 취학 전 발달과 학습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가능케 할 아태지역 국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강화해 나아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