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가경쟁력 취약 7대분야 집중관리

김택균 부장

입력 2013-09-04 09:30  

정부가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제1차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를 열고 최근 정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협의회는 IMD, WEF, 헤리티지 등 국가경쟁력 평가기관에서 공통으로 지적한 무역·투자, 노동시장, 금융시장, 신뢰·청렴·투명성 등 사회자본, 기업경영활동을 5대 취약분야로 선정했습니다.
또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는 보완을 요하는 2대 중점관리 분야로 꼽았습니다.
정부는 7대 관리 분야별로 소관 부처가 출연연구원, 민간전문가 등과 기존 정책 및 향후 정책방향 등을 국가경쟁력 측면에서 중점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국가경쟁력정책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노동·금융 등 7대 중점관리 분야를 순차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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