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국내 시장에 판매된 수입차가 1만3천977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2% 증가했고, 올해 7월보다는 6.5%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등록된 누적 수입차 판매대수는 10만3천417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23.7% 늘어났습니다.
8월 브랜드별로는 비엠더블유 3천405대, 폭스바겐 2천493대, 메르세데스-벤츠 1천929대, 아우디 1천857대, 포드 596대 등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전체의 59.5%를 차지하며(8천311대) 가장 많았고, 2000cc~3000cc 미만이 28.9%(4천45대), 3000cc~4000cc 미만이 9.8%(1천365대), 4000cc 이상이 1.8%(256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인기모델 중심으로 물량이 부족해 지난달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2.2% 증가했고, 올해 7월보다는 6.5%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등록된 누적 수입차 판매대수는 10만3천417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23.7% 늘어났습니다.
8월 브랜드별로는 비엠더블유 3천405대, 폭스바겐 2천493대, 메르세데스-벤츠 1천929대, 아우디 1천857대, 포드 596대 등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전체의 59.5%를 차지하며(8천311대) 가장 많았고, 2000cc~3000cc 미만이 28.9%(4천45대), 3000cc~4000cc 미만이 9.8%(1천365대), 4000cc 이상이 1.8%(256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전무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프로모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인기모델 중심으로 물량이 부족해 지난달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