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봉사활동 (사진= 플랜코리아)
걸스데이가 태국 봉사활동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스데이(소라 유라 민아 혜리)는 지난 8월 26일부터 4박 5일간 태국 치앙라이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걸스데이는 이 곳에서 조혼의 고통 속에 힘겹게 살고 있는 여자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아픔을 나누고 아픔을 듣고 봉사활동을 했다.
첫 봉사활동을 마친 걸스데이는 “어린 나이에 아이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의 삶이 얼마나 막막할지 직접 아이들의 삶을 보고나니 안타깝기도 하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꿈을 꾸고 미래를 그릴 나이에 조혼은 너무나 가혹한 현실이었다”고 봉사활동 당시 느꼈던 안타까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