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성 충남교육감 징역8년 선고‥장학사들도 징역 1~3년

입력 2013-09-04 15:24  



장학사 선발 시험문제 유출 돈거래를 지시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상 뇌물 등)로 구속 기소된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징역 8년과 벌금 2억원, 추징금 2억8천만원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안병욱 부장판사)는 4일 "김 교육감에 대한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김 교육감의 지시를 받아 이 사건을 주도했던 장학사들과 응시교사들에게는 징역 1∼3년이 선고됐다.

이들 가운데 2명의 장학사에게는 각각 벌금 3천만원도 함께 부과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