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한국에서 골드만삭스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한국판 맥쿼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경제정책포럼에서 "한국에서 골드만삭스 나온다는 것은 비관주의지만 100년 지난 뒤에나 나올 수 있다"며 "맥쿼리 같이 하는게 우리가 하고 싶은 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맥쿼리는 미국 안가고 한국 같은 신흥시장 가서 한다"면서 "우리로서는 고금리라고 비판하지만 맥쿼리 자체적으로는 수익 많이 올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은행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미국은 다음 다음 다음 세대에 나가라"며 대신 "중국이든 아시아든 신흥국으로 나가라"고 조언했으며, 국내은행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10월말~11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경제정책포럼에서 "한국에서 골드만삭스 나온다는 것은 비관주의지만 100년 지난 뒤에나 나올 수 있다"며 "맥쿼리 같이 하는게 우리가 하고 싶은 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맥쿼리는 미국 안가고 한국 같은 신흥시장 가서 한다"면서 "우리로서는 고금리라고 비판하지만 맥쿼리 자체적으로는 수익 많이 올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은행들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미국은 다음 다음 다음 세대에 나가라"며 대신 "중국이든 아시아든 신흥국으로 나가라"고 조언했으며, 국내은행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10월말~11월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