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심경 고백 "서로에 대한 이해 부족한 채 급하게 혼인신고 했다"

입력 2013-09-05 14:38  



▲ 이선정 심경(사진=한경bnt)
방송인 이선정이 LJ와의 이혼 보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공개했다.
이선정은 지난 4일 연예전문매체 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LJ와의 이혼에 대해 최초로 언급했다.

이날 이선정은 "결혼 당시 신혼집은 없었으나 이후 신혼집 용도로 얻은 집이 신혼집으로 보도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선정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이혼한건 맞지만 이혼과 동시에 결혼 생활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선정은 "연인이 된 지 불과 45일 만에 LJ의 혼인신고로 부부 사이가 됐으나 성급하게 혼인신고를 해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이혼을 결심한 배경을 고백했다.

이선정은 이후에도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고 올해까지도 결혼 생활을 해왔지만 결국 지난 6월 완전히 별거하고 재결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선정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이선정 LJ 기사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이선정 LJ 둘 다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밖에 할 말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