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2부 - 김종철의 원포인트레슨
김종철프로증권 김종철> 국내 증시 강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나비효과라는 측면이다. 얼마 전에 세 가지 그림을 말했는데 하나는 비상구, 출구전략이고 두 번째가 나비그림이고 세 번째가 새싹그림이었다. 강의에 오셨거나 온라인으로 본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그중에 출구전략 하면 먼저 나쁜 나비효과가 반영되지만 그 이후에는 출구전략을 시행하는 자체가 경기가 굉장히 좋아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나비 효과가 뒤를 잇는다고 해서 요즘은 좋은 나비효과에 대한 말을 많이 하고 있다. 결국 오늘도 주가의 흐름을 보면 좋은 나비효과에 대한 기대감들이 반영되고 있다. 특히 현재 주가 위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주가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만약에 악재가 있더라도 많이 반영됐으면 주가는 오히려 올라가고 호재가 있어도 주가의 위치가 너무 높으면 거꾸로 조정 받게 돼있다.
그런데 선진국 증시는 계속 마틴 구간에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현재 다우지수의 그래프 위치를 보면 선진국, 유럽 증시도 마찬가지다. 전부 하단 120과 240선, 마틴 존에 주가가 놓여져 있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 마틴은 소위 악재가 소멸되는 구간이다. 위에서는 예를 들어 양적 완화 축소 같은 악재성 재료가 작용하고 혹은 최근 시리아 문제 같은 악재가 부각되더라도 결국 여기로 들어오면 마치 태풍이 점점 약해지듯이 위력은 점점 작아진다.
그래서 마틴 위에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힘이 된다. 특히 지금 다행스러운 것이 월초 대비 주가의 패턴이 위로 양봉 올라가고 있다. 그래서 현재 신호를 보면 앞에만 해도 파란색 구간으로 조심하라는 구간이었다. 이것이 빨간색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다. 지난 7월에 주가가 올라갔던 구간과 상당히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밑으로 내려갈 때 미국 투자자들에게 매매를 권한다면 이것은 밑으로 조정 받을 때마다 매수포지션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다만 단기적으로 한 번 흔들어대는 구간이 있다. 정거장 구간이라고 하는데 현재 20일 이평선, 완벽한 상승은 결국 이 위에 올라타야 한다. 20일선이 만약 배라고 한다면 사람은 배 바깥에 나와 있는 국면이다.
태풍은 점점 안정적이긴 한데 수영해서 위에 올라타야 하는데 아직 올라타지 못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가까이 가면 매물은 분명히 받는데 다행인 것은 마틴 쪽에 있기 때문에 현재 주가 패턴은 굉장히 긍정적인 위치에 있다. 결국 국내 증시 때문인데 국내 증시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이미 빨간색 나와 있고 매매하기 편한 기법, 간단한 기법이 좋은데 지금 월초 양의 구간으로 형성돼있다. 6월까지는 나빴다. 이때 2대 악재가 뱅가드 중심에서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외국인들이 매수한다. 또 이때 악재가 엔저에 대해서 쓰나미 현상이 몰려들었었다. 물론 여전히 엔화는 부담스러운 국면이지만 분명한 것은 쓰나미는 지나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월초 양봉 구간이었다는 점이 굉장히 좋다. 또 미국 증시보다 더 좋은 이유는 20일선 박스 보면 현재 들어온 주가가 여기에 있고 경쟁 상대는 여기에 있다. 충분히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다. 이런 상태에서 관건은 240일선 위에 안착하느냐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월봉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월봉선에서 하단은 1,863 여기만 지켜주면 된다고 있다. 어디가 관건이냐, 상단은 2,001포인트의 돌파 여부가 돼야 이것이 완벽하게 다시 이후에 고점 돌파가 된다는 점에서 여기를 주목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장의 위치는 좋은 나비효과에 대한 부분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위로 올라갈 때 매물과 혼조한 양상은 계속 보여주겠지만 아주 다행스러운 것은 그러면서 뒤로 밀릴 때마다 현재 선진국 증시가 마틴 쪽에 있다. 마틴 쪽에 있다는 것은 펀더멘탈 상으로 봤을 때 최근 보면 미국의 경제 호전, 유럽과 중국의 경제지표, 소위 주요 3 대국의 경제지표가 굉장히 좋다는 부분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럴 때 주목할 주식은 두 가지다. 240일선 위에 있는 종목, 기관과 외국인들 계속 모아가는 종목, 이런 종목군들은 짧게 보지 말고 스탠스를 길게 가지는 매매전략을 가져야 한다.
상단은 2,001포인트가 의미 있다. 전체 주가 패턴에서 보면 현재 두 가지 박스가 있다. 이 박스가 우리의 수익과 직결되는 그림이다. 빨간 박스는 20일전 주가인데 현재 주가의 위치가 여기에 놓여져 있는데 한 달 전의 주가는 여기에 와 있다. 석 달 전의 주가는 여기에 와 있다. 석 달 전의 주가, 60일 전의 주가를 보면 밑으로 파고 있다. 여기도 옆으로 약간 눕고 있다. 그럼 이것은 어떤 측면이냐면 현대 주가가 위로 올라가면서 결국은 위에서는 매물이 안 받을 수 있다. 매물의 시작은 대략 1,980선부터 2,000선에서는 어차피 종착역이라고 보지 않지만 정거장에서 매물을 시작하든 어차피 거세질 것으로 판단한다.
이 달에 계속해서 밀어붙이느냐, 보조로 가냐고 할 때 5월 이평선의 기록을 주목해서 여기에 따른 순응하는 전략, 소위 우리가 이야기하는 트렌드 팔로잉의 전략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 점을 길게 보면 현재 주가가 올라가다가 접어서 가더라도 밑에 더 큰 것, 형님이 받치고 있고, 부모님이 받치고 있는 장세 패턴이다. 그래서 현재 주가가 위로 올라갈 때 20일선과 60일선이 손바닥형의 패턴에서 주가가 놓여져 있고, 또 지금 주가가 빠져나가는 20일전이나 60일전에 비해서는 굉장히 높다. 그래서 현재 주가가 위로 올라갈 때 단기적인 호흡조절은 5일선의 기울기가 꺾어질 때 가능하다. 대신 그렇게 내려가더라도 하단에서 20일선과 60일선이 길이가 되면서 장의 주가의 패턴은 5일선에 N자형 패턴이 현 장세 예상된다.
김종철프로증권 김종철> 국내 증시 강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나비효과라는 측면이다. 얼마 전에 세 가지 그림을 말했는데 하나는 비상구, 출구전략이고 두 번째가 나비그림이고 세 번째가 새싹그림이었다. 강의에 오셨거나 온라인으로 본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그중에 출구전략 하면 먼저 나쁜 나비효과가 반영되지만 그 이후에는 출구전략을 시행하는 자체가 경기가 굉장히 좋아서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나비 효과가 뒤를 잇는다고 해서 요즘은 좋은 나비효과에 대한 말을 많이 하고 있다. 결국 오늘도 주가의 흐름을 보면 좋은 나비효과에 대한 기대감들이 반영되고 있다. 특히 현재 주가 위치가 굉장히 중요하다. 주가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만약에 악재가 있더라도 많이 반영됐으면 주가는 오히려 올라가고 호재가 있어도 주가의 위치가 너무 높으면 거꾸로 조정 받게 돼있다.
그런데 선진국 증시는 계속 마틴 구간에 있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현재 다우지수의 그래프 위치를 보면 선진국, 유럽 증시도 마찬가지다. 전부 하단 120과 240선, 마틴 존에 주가가 놓여져 있다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 마틴은 소위 악재가 소멸되는 구간이다. 위에서는 예를 들어 양적 완화 축소 같은 악재성 재료가 작용하고 혹은 최근 시리아 문제 같은 악재가 부각되더라도 결국 여기로 들어오면 마치 태풍이 점점 약해지듯이 위력은 점점 작아진다.
그래서 마틴 위에 있다는 것이 굉장히 큰 힘이 된다. 특히 지금 다행스러운 것이 월초 대비 주가의 패턴이 위로 양봉 올라가고 있다. 그래서 현재 신호를 보면 앞에만 해도 파란색 구간으로 조심하라는 구간이었다. 이것이 빨간색으로 다시 올라가고 있다. 지난 7월에 주가가 올라갔던 구간과 상당히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밑으로 내려갈 때 미국 투자자들에게 매매를 권한다면 이것은 밑으로 조정 받을 때마다 매수포지션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다만 단기적으로 한 번 흔들어대는 구간이 있다. 정거장 구간이라고 하는데 현재 20일 이평선, 완벽한 상승은 결국 이 위에 올라타야 한다. 20일선이 만약 배라고 한다면 사람은 배 바깥에 나와 있는 국면이다.
태풍은 점점 안정적이긴 한데 수영해서 위에 올라타야 하는데 아직 올라타지 못하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가까이 가면 매물은 분명히 받는데 다행인 것은 마틴 쪽에 있기 때문에 현재 주가 패턴은 굉장히 긍정적인 위치에 있다. 결국 국내 증시 때문인데 국내 증시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이미 빨간색 나와 있고 매매하기 편한 기법, 간단한 기법이 좋은데 지금 월초 양의 구간으로 형성돼있다. 6월까지는 나빴다. 이때 2대 악재가 뱅가드 중심에서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이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외국인들이 매수한다. 또 이때 악재가 엔저에 대해서 쓰나미 현상이 몰려들었었다. 물론 여전히 엔화는 부담스러운 국면이지만 분명한 것은 쓰나미는 지나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월초 양봉 구간이었다는 점이 굉장히 좋다. 또 미국 증시보다 더 좋은 이유는 20일선 박스 보면 현재 들어온 주가가 여기에 있고 경쟁 상대는 여기에 있다. 충분히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다. 이런 상태에서 관건은 240일선 위에 안착하느냐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월봉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월봉선에서 하단은 1,863 여기만 지켜주면 된다고 있다. 어디가 관건이냐, 상단은 2,001포인트의 돌파 여부가 돼야 이것이 완벽하게 다시 이후에 고점 돌파가 된다는 점에서 여기를 주목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금 장의 위치는 좋은 나비효과에 대한 부분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위로 올라갈 때 매물과 혼조한 양상은 계속 보여주겠지만 아주 다행스러운 것은 그러면서 뒤로 밀릴 때마다 현재 선진국 증시가 마틴 쪽에 있다. 마틴 쪽에 있다는 것은 펀더멘탈 상으로 봤을 때 최근 보면 미국의 경제 호전, 유럽과 중국의 경제지표, 소위 주요 3 대국의 경제지표가 굉장히 좋다는 부분들은 우리나라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고, 이럴 때 주목할 주식은 두 가지다. 240일선 위에 있는 종목, 기관과 외국인들 계속 모아가는 종목, 이런 종목군들은 짧게 보지 말고 스탠스를 길게 가지는 매매전략을 가져야 한다.
상단은 2,001포인트가 의미 있다. 전체 주가 패턴에서 보면 현재 두 가지 박스가 있다. 이 박스가 우리의 수익과 직결되는 그림이다. 빨간 박스는 20일전 주가인데 현재 주가의 위치가 여기에 놓여져 있는데 한 달 전의 주가는 여기에 와 있다. 석 달 전의 주가는 여기에 와 있다. 석 달 전의 주가, 60일 전의 주가를 보면 밑으로 파고 있다. 여기도 옆으로 약간 눕고 있다. 그럼 이것은 어떤 측면이냐면 현대 주가가 위로 올라가면서 결국은 위에서는 매물이 안 받을 수 있다. 매물의 시작은 대략 1,980선부터 2,000선에서는 어차피 종착역이라고 보지 않지만 정거장에서 매물을 시작하든 어차피 거세질 것으로 판단한다.
이 달에 계속해서 밀어붙이느냐, 보조로 가냐고 할 때 5월 이평선의 기록을 주목해서 여기에 따른 순응하는 전략, 소위 우리가 이야기하는 트렌드 팔로잉의 전략이 중요한 부분이다. 이 점을 길게 보면 현재 주가가 올라가다가 접어서 가더라도 밑에 더 큰 것, 형님이 받치고 있고, 부모님이 받치고 있는 장세 패턴이다. 그래서 현재 주가가 위로 올라갈 때 20일선과 60일선이 손바닥형의 패턴에서 주가가 놓여져 있고, 또 지금 주가가 빠져나가는 20일전이나 60일전에 비해서는 굉장히 높다. 그래서 현재 주가가 위로 올라갈 때 단기적인 호흡조절은 5일선의 기울기가 꺾어질 때 가능하다. 대신 그렇게 내려가더라도 하단에서 20일선과 60일선이 길이가 되면서 장의 주가의 패턴은 5일선에 N자형 패턴이 현 장세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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