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오늘(5일) `Clean KOGAS` 구현을 위한 청렴·윤리실천 자정 결의대회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함께 지킨 청렴·윤리실천! 초일류 글로벌 Clean KOGAS 실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가스공사 최초 내부출신 사장 선임 및 창립 30주년을 기점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정립과 청렴·윤리기업으로의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가스공사 임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금품·향응 수수금지 및 알선청탁 금지,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를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및 청렴·윤리실천을 생활화해 Clean KOGAS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장석효 사장은 "기업의 흥망성쇠는 바로 청렴·윤리에 있다며 초일류 청렴·윤리기업을 만드는 것은 일부 담당자만의 일이 아니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사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임을 기억하고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