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이 타이틀곡 `Voice`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투개월 김예림은 지난 4일 오후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Voice`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윤종신, 유희열, 정재형, 스윙스, 김예림, 퓨어킴의 모바일 메신저 채팅창을 녹화한 것이다.
6명의 아티스트들이 단체 채팅창을 통해 김예림의 타이틀곡 `Voice` 작업을 위해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순간을 포착해 화제가 됐다.
이 티저 영상에서 윤종신은 김예림의 타이틀곡 `Voice`를 만들던 도중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유희열, 정재형, 스윙스, 김예림, 퓨어킴을 초대해 단체 채팅을 시작한다.
6명은 채팅 도중 메신저의 `음성 메시지`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이 연애를 할 때 자주했던 말을 들려준다.
특히 유희열은 특유의 능글맞은 캐릭터답게 "지금 뭐 입고 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정재형은 능숙한 불어 발음을 들려줘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예림은 오는 9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