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클래식 빈티지 스니커즈 TX-3 뉴 버전 출시

입력 2013-09-05 18:20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가을 시즌을 맞아 빈티지 러닝화의 대표 아이콘 TX-3의 뉴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X-3 뉴 버전은 스웨이드와 가죽(합성피혁) 소재를 매치해 한층 멋스러운 클래식 무드가 돋보이는 빈티지 스니커즈로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1987년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X-3는 빈티지 디자인에 세련된 컬러 배합이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운동화. 특히 10, 20대의 커플 운동화로 인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직장인, 운도녀들도 즐겨 신는 스테디 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패셔니스타 이효리가 즐겨 신는 운동화로 SNS 등을 통해 알려지며 `완판`아이템, `이효리 단벌운동화` 등으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TX-3 아웃솔에 3cm정도의 쿠션이 있어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을 뿐 아니라 굽 효과로 편안한 캐주얼룩 연출에서 키가 커 보이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TX-3뉴 버전은 블랙, 다크 그레이, 네이브, 화이트 등 모노톤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푸마 TX-3 는 전국 푸마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shop.puma.co.kr)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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