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위해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중소협력회사 중심의 5천100여 개 사에게 약 2천20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됩니다.
홈플러스는 정상적인 지급일은 업체별로 23일부터 10월 7일까지이지만 추석 연휴 등을 감안해 최대 21일, 평균 14일을 단축해 오는 16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설에도 4천여 개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천18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습니다.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하여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협력회사 중심의 5천100여 개 사에게 약 2천200억 원 규모의 대금이 조기 지급됩니다.
홈플러스는 정상적인 지급일은 업체별로 23일부터 10월 7일까지이지만 추석 연휴 등을 감안해 최대 21일, 평균 14일을 단축해 오는 16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설에도 4천여 개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천18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습니다.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대형마트 강제휴무 등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하여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