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정우현 MPK그룹 회장

입력 2013-09-09 18:38  


중국의 유통·부동산기업인 금응(金鷹)그룹과 합자투자를 성공한 정우현 MPK그룹 회장.

정회장은 이번 합자를 계기로 중국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겠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정우현 MPK그룹 회장 -"중국은 한반도 44배 넘는 땅에 거대한 인구를 가지고 있다. 중국 전역에 수천 수만개의 MPK그룹 부랜드를 전파함으로써 매출액의 일부를 로열티로 가져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아울러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우현 MPK그룹 회장 -" 금년 내에 인도네이사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계약 성사 단계이며, 태국, 필리핀,미얀마 싱가폴 모든 나라가 저희 브랜드 접목하기 위해 노크하고 있는데 엄격하게 심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우현 회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 공략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우현 MPK그룹 회장-"피자는 저희들이 세계에서 제일...피자외에 사이드 디쉬를 그 나라 문화에 맞춰서 개발해 나가고 있다. 23년간 절치부심한 우리 브랜드이기 때문에 국민 브랜드가 되고 지금부턴 국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해 왔는데, 명실상부한 종합외식그룹으로 발돋움하고 해외에 나가서 열심히 외화를 벌어올 계획이다." >

한국경제TV 국승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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